반도체도 이차전지도 아이티 강국도 이제는 우리의 자부심이 아니다.
우리는 다 밀리고  있었고 밀려 버렸다.
미국이 보조금 주며 모든 기업체를 자기나라에 짓게 하는 동안
중국이 보조금 주며 반도체를 육성하는 동안 우리는 중국을 멀리하고
우크라이나 편들며 러시아와 관계를 끊으며 수출길이 막히고
일자리는 줄고 성장도 멈취버린 나라가 되었다.
도대체 외교를 아는 정부인가?
도대체 경제를 아는 정부인가?
이재명과 조국만 잡을 줄 아는 정부.
지겹다. 뻔뻔하고 무능력한 정부.
품위없고 예의 없는 지도자.
우리 민족의 자긍심과 품위를 세계적으로 떨어뜨리고 다니는...
창피하고 부끄럽다.
그리고 고끄라져가는 경제에 무섭다.
우리의 경제 우리의 품위와 자긍심이 회복 불능이 되버리는게 아닐까?
겨우 2년만에 이렇게 되었는데...
무섶다. 가만히 있을수가 없어서 오늘 이 추운날에도
그리고 앞으로 더 있을 추위에도
광화문에 나가겠다.
고단할 날들이 암담하지만 어쩌겠는가..
법도 상식도 안통하는데...
나가기 싫다 집에서 쉬고 싶다.
그러나 이 정권이 내게 경제적 안정도 앗아가더니
주말의 휴식도 못하게 한다.
기꺼히 나가서 반드시 그들을 끌어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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