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대비 동남권에 절대적으로 적은 금융기관 및 기업고객, 기존 기관들과의 거래 중단 등 금융네트워크 약화, 인적 경쟁력 저하 등이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해당 손실 외에도 한국산업은행이 관리하고 구조조정 기업들의 부도 위험 증가에 따른 부가 손실, 한국산업은행 손익 감소에 따른 정부 배당금 지급 불가, 국제금융중심지로서 서울의 브랜드 경쟁력 훼손 등 계량화가 어려운 커다란 손실이 추가적으로 발생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처럼 산업은행 부산 이전은 국가적으로 커다란 손실이 발생할 것이 명백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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