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소추안 의견참여

  • 참여자 12,401명
진단명 : 울화병
  • 김○은    (110.♡.47.87) 3일 전 2024.11.29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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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이후 뉴스라곤 안듣던 내가
즐겨 듣는 방송마다 분노를 넘어 울화가 치미는 속보가 속속 나온다.
벽에 대고 떠드는 느낌을 매일 받는다.
배에는 술과 기름으로 가득 채우고 얼굴은 만면의 호화로운 웃음이 가득한 이들을 보며
내가 사는 이곳이 배한민국 임을 알아챈다.
아이들에게 눈물이 나는 치욕과 절망을 남겨주게 되었다.
미안하다. 부끄럽다.

감히 어떠한 불법도 능욕도 감수하며 사사로움을 주워담는 그들은 누구일까?
왜 아직까지 그 자리에 있는가?

울화가 치민다. 파면하자! 처벌하자! 탄핵도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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